내가 쓰는 연애지침서 -5- > 내가쓰는 연애지침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내가쓰는 연애지침서

내가 쓰는 연애지침서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브리엘 댓글 3건 조회 5,024회

본문

이제 왔다갔다하며 그녀와 웃으면서 눈인사 정도는 할만큼 가까워졌는가? 당연히 그정도는
됐어야 한다. 아직도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본다면 당신은 너무 욕심이 많은사람이다.
마음에들면 무조건 내가 가져야 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버려라. 무엇이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있다.
하물며 사람이야 오죽하겠나? 너무 욕심을 가지지마라. 자칫하면 집착으로 발전할수가있다.

  지금쯤이면 그녀와 메신저에서 간단한 인사정도는 할 수 있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문자메세지로
안부를 물을수 있을 정도가 되있어야 한다.
너무 조급하게 진도를 나가려 하지마라. 그녀가 당신과 알고지내는사이 다른남자가 생긴다면
애초부터 그녀는 당신에게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못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주눅들거나 절망적으로 생각하지마라. 그녀가 있어야 할곳이 그곳이기 때문에 간 것 뿐이다.
당신이 누군가와 잘되서 행복해할 때 다른 사람은 행복해하는 당신을 보며 눈물을 삼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이제 그녀와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가 되었을 것이다.
가끔은 농담도 할수 있고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좋다고 너무 티내지마라.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사랑은 밀고당기기를 잘해야 한다는 소리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것이니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녀의 외모가 매력적이라면 아마도 주변에 챙겨주거나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때 당신마저도 지나치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녀에게 당신은 결국 그렇고 그런남자들 중 하나밖에 안되는 것이다.
‘먹기 어려운 감이 달아보인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항상 주변에 자신을 챙겨주고 관심보여주고, 한마디로 자신을 그들보다 ‘한단계 위’로 보는 남자들만 있었는데
어느날 자신을 ‘동급’또는 ‘한단계 아래’로 보는 남자가 나타나서 어떤때는 자신을 높여주고, 때론 낮춰버리곤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면 처음에는 ‘흥, 뭐 저런게 다있어..’ 라고 그녀는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번쯤 더 눈길을 주게 되는건 왜일까..? 그것이 사람의 심리다.
한마디로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애매모호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더 쉽게 얘기해서 노는여자가 남자들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어서 확 휘어잡는것과 비슷한 방법이다.
  과연 당신이 그렇게 할수 있을지 의문스러운가?
아직도 욕심을 못버렸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다. ‘사심없이’ 그녀를 봐라.
그녀는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과 똑같이 먹고,마시고,잠을자는 사람이다.
당신은 단지 그녀의 웃는모습이 좋은것이지 당신 주머니에 넣고 당신혼자만 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라.
물론 공주처럼 떠받들어 주면 넘어오는 여자들도 간혹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남자들은 널렸다.
당신이 외모나 능력이 다른남자들보다 특출나지 않다면 그들과 똑같은 방법을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당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몸값을 올려라.
싸구려틱하게 그녀가 이렇게 한다고 헤벌레~ 저렇게 한다고 헤벌레~ 하지 말라는 소리다.

  하지만 너무 세뇌가 심해져 버리거나 편안한 관계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버린다면 처음엔 그녀가
당신에게서 어느정도 호감을 가졌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편하게 생각해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
몇 번 하다보면 ‘이때다’ 싶을때가 올테니 너무 초조해 하지는 말기바란다.
그녀에게 다른여자들보다 잘해주다가 때로는 다른여자를 더 챙겨줘라.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바람둥이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기전에 여자들에게 관심을 꺼라.
무슨말이냐고? 쉽게 얘기하면 이렇다.

  1. 그녀에게 보다 더 잘해준다.(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줄 안다)
  2. 다른여자에게 더 잘해준다.(여자라면 다 좋아하는 바람둥이인줄 안다.)
  3. 여자들을 무관심하게 바라본다.(도대체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

  위의 세 가지를 번갈아 가며 적절히 쓰도록 하자. 평소에는 당신에게 별 관심이 없던 그녀도
자신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다른여자에게 더 잘해주거나 무관심해 버리면 묘한 질투심이 일기 마련이다.
게다가 우연을 가장해서 그녀의 시야에 종종 나타나기까지 하면 당신에게 아무래도 눈이 갈 수밖에 없다.
당신은 위의 세 가지를 적절히 번갈아가며 그녀를 혼란시키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도 얻고,
말그대로 일석이조다.(간혹 뜻하지않게 엉뚱한 여자로부터 고백을 받는 경우도 있으리라-_-;)

  그녀의 주위를 그렇게 맴돌며 잊을만 하면 전화나 문자를 한번씩 해보자.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적인 자리를
만들도록 해야된다. 그녀와 당신이 단둘이 만나는 횟수가 늘수록 목표는 가까워진다.
그렇다고 허구언날 만나자 그러면 상당히 곤란하다. 때론 기다릴줄 아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녀의 속사정을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녀가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따위는 알수가 없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영화관람이나 저녁식사를 청했다가 거절을 당한다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2-3주 정도는
기다릴수 있어야 한다.
중간중간 이런 공백기간이 당신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아쉬우면 먼저 연락오겠지’ 라는 말처럼 당신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고,
당신이 그녀에게 어디까지 다가갔는가를 짐작할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공백기간들을 통해 적어도 당신이 그녀와 꽤나 가까워졌는지, 아니면 맨땅에 헤딩을 하고있는지 알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100% 만나게 하는법, 사귈수 있는법 따위는 모른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나는 단지 ‘방향’ 만 제시해줄 뿐이다. 그와 곁들어 약간의 팁까지.
전체적인 흐름만 얘기해줄수 있지 확실한 방법따위는 모르니까 너무 기대는 말자.

  맨땅에 헤딩이란 말은 그녀가 당신에게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전혀 못느낀경우다.
하지만 두려워할필요 없다. ‘당신은 처음부터 사심을 가지고 접근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가 원하는한 당신은 그녀의 곁에서 ‘편하고 재밌는사람’ 으로 쭈욱 남아있을수가 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녀는 공백기간이나, 짬이 나는 시간에 당신에게 슬쩍슬쩍 눈치를 줄수가 있다.
빙빙 돌려 괜히 질투를 해본다거나, 당신의 마음을 떠본다거나...
농담반 진담반으로 당신이 보고싶다고 할수도 있고, 데이트하자고 할수도 있다.
그녀뿐만 아니라 위에 말한 ‘세 가지 방법’을 하다보면 다른여자에게서도 듣게되는 경우도 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주위 여자들과 편하게 지내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을 치더라도 ‘그녀는 달라야 한다’.
방금 위에서 말한 저런식의 농담은 말그대로 ‘농담반 진담반’ 이다.
당신이 여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그녀앞에서 여러 가지 농담을 주고 받더라도 저런식의 농담은 주의해서 받아야한다.
그녀앞에서 다른여자에게 ‘그래? 그럼 담에 데이트나 한번하지머~ ■■’ 라는 식으로 농담을 받아쳐버리면 대략 낭패다.
방금과 같은 대답은 그녀에게만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대략 1-2개월 사이면 그녀와의 관계가 결정이 난다. 친구로 지낼것인지,
아니면 애인으로 지낼수 있는지 말이다.
농담이라도 ‘데이트하자’ 라는 말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새 농담이 진담이 된다.
휴일에 뭐할건지를 생각하면 당신이 가장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좋은결과를 기대하겠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파란색종이님의 댓글

파란색종이

빨 리 다음꺼 봐야게따 ㅋㅋㅋ

멋쪙~님의 댓글

멋쪙~

와 진짜 멋진글이십니다 -ㅁ-
계속 좋은글 올려주세요 ~

빠나주세요님의 댓글

빠나주세요

,,

Total 15건 1 페이지
내가쓰는 연애지침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15 aldi 5870
14 신왕자내꾸 4075
13 쎤마이클스 10366
12 가브리엘 11191
11 가브리엘 4966
10 가브리엘 7201
9 가브리엘 5706
8 가브리엘 5069
7 가브리엘 5633
열람중 가브리엘 5026
5 가브리엘 5623
4 가브리엘 5473
3 가브리엘 6697
2 가브리엘 8270
1 김용현 657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운명적인 사랑은 있다고 생각 하세요?

접속자집계

오늘
623
어제
1,000
최대
6,373
전체
5,981,479

Copyright © sarangi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