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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향쿠키 댓글 1건 조회 4,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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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랬만에 글을 올리네요

글이 좀 길어질것 같네요..

그럼 끄적이겠습니다


2006년도 여름 이였습니다.

제 친한 구놈이 갑자기 집을 나와버린겁니다(가출...)

그래서 저희 집에서 몇일 정도 지내는 동안(2~3일 가량)

갑자기 친구녀석이 일을해야 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그냥 친구놈 따라 갑자기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돌아 다니다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일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당시 18살)

그렇게 돌아 다니다 보니 배가고파서 롯데리아로 들어갔습니다.

허기를 채우고 둘러보니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그때 마침 친구녀석이

"야 저기 어때 ? "

라며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피곤해서 그냥

"괜찮은것 같네" 라며.... 대답해버렸지요..

그렇게 해서 저희는 그곳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라 봐야 점장님에게 몇번 질문 받은것 정도? 입니다.

그렇게 면접을보고 다음날 전화를 주신다고 해서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 잠들고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부터 출근을 하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친구놈이랑 저는 아 이제 여기서 처음 일이라는걸 시작해보는구나 하면서 얘기하다가

친구 녀석이 갑자기 집에가서 옷을갈아입고 온다는겁니다...

집 나온 놈 이 무슨 옷을 갈아 입고 오나고 저는 뭐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끝내는 제가 포기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몇시간이 지나도 오지를 않는 겁니다(친구집은 10분 거리)

그렇게 기다리다가 전화를 해보니 친구놈이 갑자기 어머니랑 화해를 했다며 일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얘기 하다가 끝내는 친구는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롯데리아로 찾아가 이런사정이 있어서 친구가 일을 못하게 됐습니다 라고 말하니

점장님은

"그럼 너 혼자라도하면 되지 뭐~"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일자리가 어이없는 친구의 가출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옛날에는 좀 많이 내성적이라 별로 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일을하다보니 저와 같은 동갑내기 얘들이 많더군요..

그중 한명 ... 갑자기 저에게 다가와

"안녕^^?"

이라며 인사를 하더군요 ^^;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내성적이라 그때는 무표정으로

그냥 고개만 살짝 끄덕였습니다

그렇게 몇시간뒤 급식 이라는게 있다며 밥을 주더군요...

그런데 밥이 아니라 햄버거... 였습니다;;;

그렇게 햄버거를 받아 먹고 있는데

그녀가 제 옆자리 쪽에 앉아서 같이 밥을 먹더군요

저는 갑자기 굳어서는 빨리먹고 일어나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빈츠를 주더군요...(과자)

그래서 저는 받으며 아무말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어나기전 잘먹었어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참... 풋풋했죠^^;; 그때는...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와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여자랑은 말을 잘안하는 편이라 여자친구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계속 출근할때면

"안녕^^?"

이라며 인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뭐... 웃으며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저는 같이 일하던 누나 한사람을 좋아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내성적이라 말을 못걸었죠 ^^;

(그 누나 와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 그 누나도 이제 그냥 좋아한다는 감정보다는 그냥 아 그냥 친하게 지내면 좋은 사람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지내며

저는 그녀에게 마음을 팔아버렸습니다..

내성적이라 말도 잘못걸고 그녀에게 다가가고는 싶은데 도저희 입이 안떨어 지는겁니다...

그래서 어느날 인가는 제가 술을 먹고 그녀에게 문자... 전화도 아닌..; 문자를 날렸습니다.

나너 사랑해! 라며....

그런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그녀는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친하게 대해준건데

사랑한다 그러니 얼마나 황당 하겠습니까 ;

그렇게 문자를 날리니 그녀 황당해 하더군요 .. 그것도 미안하다며 ^^;

그렇게 차여버렸습니다~~~

그렇게 고백해버리고 다음날 출근하니 분위기가 이상하더군요 ..

위에서 말한 그 좋아한다던 누나는 갑자기 출근하자마자 제 손목을 잡더니 밖으로 대리고 나가며

저 에게 너 걔 좋아하냐며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내 좋아해요 ^^"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는 갑자기 저에게

"그래? 알았어 누나가 팍팍 일어줄께~"

라고 힘을 실어 주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회식을 하는 일도 있고 술도 마시는 날이 있을때면 저는

그녀에게 고백을했습니다... 문자가 아닌 저의 목소리로 ^^..

그렇게 고백을 하다가 차이고...

또차이고...

또차이고...

이제 롯데리아 안에서 는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걸 누구나 다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같이 일하던 형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왔을떄 혼자 멍~~~ 떄리고 있을때마다

일알려주며 잘대해준 사람이였죠

너무 잘해줘서 믿고 저도 잘 따라가며 일도배우며 친해졌습니다

그런 형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저는 그녀생각만 하게됐습니다...

학교를 가도.. 밥을먹어도... 그리고 빈츠를 볼때도 ^^;

그렇게 13~15? 번 가량 차이며 고백하기를 4달...!!

사귀게 됐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그녀에게 저는 다시 물어봤습니다

나랑 사겨도돼냐며...

그런데 알았다더군요

그렇게 저는 그녀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주 짦은 시간동안

그녀와 사귀며 일주일정도 지날쯤 위에 말한 형과 저 그리고 누나 그리고... 소중한 그녀와

술자리를 했습니다

처음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많이먹어서 취해버린겁니다ㅠ _ ㅜ

그래서 위에 말한 형이 저를 집에다가 대려다 주고..

사랑하는 그녀와 누나 형 셋이 한잔더 하러 가버린겁니다~~ ^^

그렇게 저는 집으로 돌아와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에게..

안받더군요..

문자를했습니다.. 답장이 없더군요..

그렇게 다음날 출근해보니 그녀 표정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일이 끝나고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었습니다

매일 같이 바래다 주는거 였지만 그날만은 이상하게 ... 분위기가 이상하게...

그녀 표정이 안좋은겁니다...

그러더니 집에 다와갈쯤 그녀 갑자기 저에게 너 나 왜 좋아해...

라며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까지... 필요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녀 갑자기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처음으로 제가 좋아서 고백해보고 사랑했던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니다십어서 붙잡고 또붙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녀 고집이 ㅎ

그래서 계속 얘기를 하던도중 위에 말하던 형에게 전화가 온것입니다

둘이 어디있냐고 묻더군요 그러더니 술 한잔 하자며 같이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말하고 가자하니 전화좀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통화가 끝나고 그렇게 저희는 그형이 있는곳으로 걸어갔습니다...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도착해서 보니 그형도 저랑 그녀가 헤어지는걸 알고 있더군요

(저는 참 바보였습니다...^^)

그형은 저에게 너무나 잘해줘서 믿고 따르는 형이였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마치고

저는 아 ~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하며 그녀를 잊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더이상 그곳으로 출근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보는 그녀... 네가보는 내가 안쓰러울까봐....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저는 찾아가 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더이상 일을 못하겠습니다 라며... 얘기하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참고참고... 또참았는데...

돌아서서 밖으로 나오니... 참는다고 참았는데... 눈에서 그냥 흘러버렸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얘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밥먹을때.. 술먹을때.. 밖을 거닐때도... 심지어 잠을잘때도.. 꿈속에서 그녀가 괴롭히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위에서 말한 형에게 제가 힘든얘기 모두 다 털어놨습니다...

술 도 한잔하며 힘들때 전화해서 술도 사주며... 저를 달래줬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위에얘기한 누나와 술을 한잔 하게 될날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도 그녀얘기만 했죠...

그런데 그누나 갑자기 저에게 할말이 있다더군요...

소주를 한병을 마시라네요... ~ . ~

안그래도 힘든데... 이걸 왜마시라하나... 근데 너무 궁금해서 일단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누나... 이상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위에 말했던 형과 그녀가 바람이 난거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순간... 저는 모든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잘해주며 헤어저서 힘든얘기 이런저런 사정 다얘기해가며 잘해주던 형인데..ㅎ

세상참... 이런건가봐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그누나 끝내 하는얘기는 헤어져서 그형 그곳그만 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렇게 한달만에 그녀 얼굴을 봤는데 왜그리 힘들어 보이던지....

저는 정말 바보 인것같습니다.... 그때 그런얘기를 듣고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니....

그얘기를 다듣고 나니 좀 ... 많이 황당하더군요..

다음날 .... 모래.... 글피... 몇일후 저는 다시 그녀를 만나 얘기를 했습니다...

(뭐라고 한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오래돼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저는 그녀에게 나 그럼 다시 거기 들어가서 일해야겠다 라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별로상관 없다는 듯이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롯데리아로 돌아가 일을 했습니다

한달... 두달 쯤 지날무렵... 그녀가 저를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끝내 그녀는 다시 저 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100일 200일 300일 400일 500일 600일 700일 800일.....3년이 조금 지날무렵 까지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 중간에 헤어진 것도 3~4번 정도 되는듯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더욱...더... 그녀를 사랑하게 돼버렸습니다

저도 나이가 한살... 두살... 먹으며 시간이지나

군대...를 가게 됐습니다..

그녀 저를 보여 웃기만 하더군요^^

2009년 4월 20일 저는 입대를 했습니다...

사랑 하는 그녀를 두고....

내가 그녀를 두고 떠나는것같아... 차라리 놔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사랑해서... 그렇게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걱정하지마 이 누나가 기다릴께^^ 면회 꼬박꼬박 갈꺼야~ "  라며....

믿으며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훈련병 생활을 끝내고...

자대로 와서...

첫 면회때 그녀 너무 이쁨니다.... 사랑스러운데...

훈련받으며 그녀 생각하나에 행군도하고.. 힘들어도 참으며... 그녀 하나 다시 볼생각에 .. 참고 또 참으며...

버텼는데...^^

그렇게 자대와서 생활하며 매주 면회오는 그녀에게 미안했습니다....

찾아와 웃으며 힘든척 안하며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자대와 몇달뒤 공수교육을 가게 됐습니다...

3주 짜리 훈련... 아니 교육...? 이라고 해야하나...

3주짜리 교육 이였습니다...

교육 오기전 첫 휴가때 그녀와 재밋게 지낸 생각만 하며

1주차 교육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렇게 3일 가량 지난뒤 다시 연락 해보니

그녀 목소리... 힘이 없어보임니다....

예상은 했지만 하필 지금 이라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이곳에서 남은시간이 너무나 많은데.....^^

그렇게 그녀가 ...

"나... 그만할래.." 라며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면서도.... 알면서도....

"뭘 그만해 ^^? 왜 일 힘들어...?"  라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녀....

"아니... 너 기다리는거 그만할래...." 라며 말하더군요...

2009년 8월 말쯤... 입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에게

그래 잘지내^^ 라는말을하고.... 헤어졌습니다.....

벌써 7달 전얘기 입니다...

그녀에게 전화 해볼 생각도 해봤지만........ 이제는 잡을 힘이없습니다^^

12월 22일 그녀 생일 .......

9박10일 휴가를 써서...... 새해...... 해를 보려 했지만......

끝나버렸네요^^

그렇게 2010년이 밝아오고... 12월 22일 나가는 휴가를 이제서야 나와...

여기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17일날 들어갑니다........

아직 5일 가량 시간이 남아 있지만.....

저.... 다시... 그녀...를... 볼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꿈에보여.... 손잡지만.....

꿈이라는걸 알고도..... 일어나지 않으려 애씀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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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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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아... ㄴ 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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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게 해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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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으로 인해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는 않겠습니다.
슬퍼하는 당신의 모습을
절대 보고싶지 않으니까요.
 
 
말없이,
그리고 희망도 없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떄론 두려워서,
떄론 질투심에 괴로워하며
오로지 당신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부디 다른 사람도
나처럼 당신을 사랑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푸 쉬 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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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연님의 댓글

호연

첫사랑...
저도 옛생각이 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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